서장훈 오정연 아나운서 이혼 사유, 무엇때문에 이혼했을까?

서장훈 오정연 아나운서의 결혼은 사람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서장훈은 당시 최고의 농구 스타였고,

아름답고 깔끔한 외모로 유명했던 오정연 아나운서의 만남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둘은 2008년 비바 점프볼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처음 만나게 되었고,

프로그램 녹화가 끝난 다음 서장훈이 오정연 아나운서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 둘은 2009년 5월 결혼하게 되는데.. 3년 만인 2012년에 이혼하게 됩니다.

그런데 서장훈 오정연 아나운서는 결국 이혼하게 되는데요.

이 이혼 사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이 두 사람은 사실 결혼 초기부터 불화설이 돌았는데..

이 이유가 정말 둘의 극명한 성격과 생활 양식의 차이라고 합니다.

서장훈은 지금도 예능에서, 그리고 방송에서 아주 깔끔한 걸로 유명합니다.

거의 결벽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하게 청소하는걸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오정연 아나운서는 평상시

“장훈씨는 많이 깔끔하고, 나는 털털하다.”

“내가 2~3일 머리 감지 않으면 남편이 감겨준다.”

“씻지 않으면 침대에 눕지 못하게 한다.”

라는 발언을 통해서.. 둘이 생활 방식에서 많이 부딪혔을 거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물론 방송에서 한 말이기에 장난도 있었을 수 있지만..

분명히 사실에 근거한 말이 아니진 않았을 겁니다.

결국 이 둘은 이런 것이 계기가 되서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혼하게 된 것이라는게..

거의 알려져 있는 정설입니다.

이외에 아이가 안생긴 것도 갈등의 원인이 되었고,

그리고 오정연이 사치를 했다. 서장훈이 폭력을 했다는 것은 루머였고,

증거도 없고, 법원에서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 둘은 지금도 서로에 대한 존경과 신뢰를 잃지 않고 있고,

서로 합의하게 잘 이혼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서장훈은 예능 뿐 아니라 방송 여기저기에서 종횡무진하며

잘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서장훈 오정연 아나운서 이혼 사유 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다 빼고서도..

이 둘의 성격 차이(무엇보다 한명은 너무 털털, 한명은 너무 깨끗) 이 차이가 가장 크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가요?

서장훈 오정연 아나운서 이혼 사유, 이제는 잘 아셨나요?

그럼 다음에도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