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외신들 호평, 성공 가능성은?

새로운 아이폰이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에 애플의 발표에서 아이폰8과 8+, 그리고 애플워치시리즈3, Airpower(다중무선충전기), 아이폰X 등이 발표되었는데요.

이번에는 루머에서 많이 나왔던 것과 그렇게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다 다루긴 힘드니 아이폰X에 초점을 맞춰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번 아이폰X는

지금까지 사용하던 아이폰의 UX경험을 완전히 바꿨는데요.

과감하게 홈버튼을 없애고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 하는 방식을 채용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5S때부터 4년동안 이어졌던 터치ID 지문인식마저도

페이스ID로 대체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IT커뮤니티에서는 평이 갈리지만..

대체적으로 많이 불편할 것 같다는 평과 M자형 탈모 때문에

영상, 사진을 볼 때 거슬릴 것 같다는 평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본 외신기자들의 평은 호평이 많은 편인데요.

총평들만 보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씨넷

“애플은 스마트폰을 또 한번 재 창조했다”

“우리가 생각하고 사용해오던 아이폰이 달라졌다.”

“아이폰X은 현재 스마트폰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혁명을 담고 있다.”

기즈모도

“아이폰X은 애플의 역대 스마트폰 중 가장 흥미로운 제품

“기존 아이폰보다 성능이 개선되었고, 무선충전 같은 새로운 기능을 넣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의 격차를 좁혔다.”

더버지

“아이폰X은 스마트폰의 미래를 보는 느낌”

“가격이 1000달러는 넘어도 꽤 인기가 있을 것”

폰아레나

“아이폰X의 탁월한 디자인은 전면부 대부분을 채우는 디스플레이”

위와 같이 평가한 것으로 봤을 실물로 봤을 때 아이폰X의 모습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다만 외신기자들은 페이스ID가 과연 지문인식보다 편리한 방법인지는 의문

이라고 평가하였고...

더버지 역시 다른 스마트폰의 얼굴 인식 시스템보다 훨씬 뛰어났다고 편하였지만..

새롭게 배워야 할 새로운 사용 패턴이 생긴게 번거롭다. 고 이야기 했습니다.

물론 쓰다보면 다시 익숙해질 수준이라고 했지만...

이번에 아이폰X가 애플에게 있어서 과도기적인 느낌을 주는 것은 사실 인 듯합니다.

저는 아이폰과 갤럭시 그리고 아이패드를 모두 사용하는데요.

아이폰 아이폰 같은 경우 조금 기대하는 것보다 잘 나와줘서 오히려 저는 만족입니다.

아무래도 애플 기기는 실물로 봤을 때 그 아름다움이 더 하다보니..

빨리 실 기기를 만져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그럼 다음에도 좋은 정보와 함께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