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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건,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누구이길래? 왜 그랬을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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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건,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누구이길래? 왜 그랬을까?

은평구 현인 2017. 10. 3. 07:51


17 10 1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는데요.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스티븐 패덕(64) 였습니다.





미국 사상 최악의 사건으로 기록될 있는 이번 총격 사건은..

라스베이거스 중심인 스트립 지역에서 열린

루트91 하베스트 음악 축제 야외 공연장에서 발생했는데요.




라스베이거스 총격범인 스티븐 패덕은 건너편에 있는 만델레이 베이 호텔

32층에서 관람객들을 향해서 총을 난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패덕은 범행을 저지르고 숨진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아마도 사건을 저지르고 자살 것이 아닌가합니다.



패덕은 방에서 무려 10정의 총을 사용했습니다.



현재 58명이 숨지고 500 이상이 부상된 것으로나옵니다.

정말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없습니다.




도대체 스티븐 패덕은 누구이길래 이런 행동을 저질렀을까요?




스티븐 패덕은 평상 시에 범죄 기록이 없었습니다

록히드 마틴의 내부 감사원으로 일했었고, 은퇴한 회계사였습니다.

사냥, 어업 면허와 조종사 면허증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실제로 경찰의 집중 관리 대상도 아니었기 때문에..

이런 일을 벌였는지 이상했는데요.

평상시에 술과 도박을 즐겨했다고 하긴 하지만.. 그의 이상행동은 이해 없었습니다.



* 추가 : IS에서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건의 총격범은 자신들이라고 주장하고 나섰고

범인이 이슬람교로 개종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것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패덕이 이런 행동을 저지른 배경에는

그의 아버지가 있었을 거라는 추정이 되고 있는데요.




스티븐 패덕의 아버지는 밴저민홉킨스 패덕이라고 합니다.

1969~1977 지명 수배됐던 유명한 은행강도였습니다.

벤저민은 은행강도, 사기, 자동차 절도 범죄를 저질렀고,

수사 도중 사이코패스 성향에 자살 가능성이 있고,

총기로 무장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패덕 역시도 싸이코패스의 성향을 가지고 있던 아버지의 아래에서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던 같다는 것이 전체적인 의견인데요.

그런 성향을 현재 60대가 되도록 숨기고 살았다는 것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건은 정말 충격적인 사건이었고..

그에 따른 총격범 역시도 정말 충격적인데..

다치신 분들이 빠르게 낫게 되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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